'공부와 운동' 병행이 과제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4-26 00:00:00 조회수 0

◀ANC▶
학교 운동부 기피 현상 때문에
가뜩이나 선수층이 얇은 울산의 학교 체육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녀가 공부보다 힘든 운동을
선택하는 걸 학부모들이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발빠른 패스와 슛을 쏘며
쉼없이 농구 코트를 누빕니다.

최근 창단식을 가진
울산의 유일한 여고 농구부
선수들입니다.

올해 여고 농구부가 창단되지 않았다면
초, 중학교부터 해온 농구를 포기하거나
다른 운동으로 전향해야 했기에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더없이 소중합니다.

◀INT▶
"농구부가 없어다면 축구를 할려고"

울산의 학교체육 현실을 보면 열악하다 못해
초라한 수준입니다.

CG] 탁구와 핸드볼은
중학교 남자부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운동
유학을 가거나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여자 체조부는
지원하는 학생이 아예 없어
개점 휴업 상태이고

볼링과 사이클, 사격, 펜싱 등은
초등학교 운동부가 없어 조기 체육 인재
발굴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S\/U▶ 저출산 분위기 속에,
자녀에게 운동보다는 공부를 중시하는 경향이
학교 운동 선수 육성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은 그나마 다른 시*도에 비해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에 서둘러 나선
편입니다.

◀INT▶
"운동하면서 공부하는 선수 키워야"

울산지역의 열악한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학업에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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