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 결국 흐지부지?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4-29 00:00:00 조회수 0

◀ANC▶
수능 영어, 읽기와 듣기 평가만 하죠.

여기에 말하기와 쓰기를 더한 것이
국가영어능력평가, 니트입니다.

교육당국이 수능영어를 니트로 대체할지 여부를
지난 연말까지 결정하겠다고 했다가,
정부가 바뀌면서 결정이 늦춰졌는데,

우왕좌왕 교육정책,학교현장은 혼란스럽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니트, 국가영어능력평가의 약자입니다.


(방영시기 따라 시제 조정)
내일(4\/28\/일) 치러지는 예비시험에는
부산지역 고3 220여명이 시험을 치릅니다.

전체 고3학생의 1%도 안 됩니다.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는 부경대등
부산에서는 3개 대학만 니트전형을 실시합니다.


-----홍보동영상-----
실질적인 영어능력향상을 목표로 교육당국이
수능 대체까지 고려해 도입한 니트가
불과 1년만에 시들해진 가장 큰 이유,
학교현장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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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수능이 듣기,읽기만 객관식으로
평가하는데 비해
니트는 언어의 4개 영역 모두를 평가하고
특히 말하기와 쓰기는 주관식으로 진행됩니다.
----------CG

현재 학교상황으로는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는 게 무리입니다.

◀전화SYN▶
"니트 아니라도 잘 가르치고 싶지만 여건이..."

때문에 사교육이 성행할 수 밖에 없다는 우려, 또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평가방식에 대한
문제점등이 지적되면서
수능대체여부 결정이 지난 연말에서
올 하반기 이후로 늦춰졌습니다.

정부방침에 따라
관련교사 연수와 컴퓨터 시험장 구축등
대비에 나섰던 부산시 교육청은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깁니다.

◀INT▶
"교육부에서는 좀 더 지켜보자 하니..."

불과 1년만에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오락가락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학교현장,교사상황 고려않고 목표만 제시.."

(CLO)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는데
백년은 커녕, 십년, 1년 앞도 못 내다본
설익은 교육정책때문에
학교현장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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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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