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터키 FTA> 수출 숨통 튼다

옥민석 기자 입력 2013-04-30 00:00:00 조회수 0

◀ANC▶
우리나라와 터키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내일(5\/1)부터 공식 발효됩니다.

엔저로 실적이 크게 떨어진 지역 자동차
업계와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으로 힘들어진
유화업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현대자동차 수출 선적부두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로
수출되는 차량 선적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엔저와
유럽 경기 회복 지연으로 실적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CG)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8천여 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7%나 감소했습니다. (OUT)

화학 섬유업계는 더 어렵습니다.

중국의 대형 화학섬유 공장 가동으로
감산에 들어간데 이어 일부 업체는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처럼 울산의 수출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발효되는 한-터키 FTA는
적지 않은 힘이 될 전망입니다.

◀INT▶ 심준석 무역협회 울산 본부장

CG)
한-터키 FTA가 발효되면
석유화학 제품은 즉시 관세가 철폐되고
자동차 부품과 섬유는 5년내,
소형 자동차는 7년 내에 순차적으로
관세가 철폐됩니다. (OUT)

S\/U)
터키는 지정학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의 한 가운데에 있어
터키와의 FTA 체결로 이들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과 터키의 지난해 교역 규모는
수출 8억 9300만 달러, 수입 4400만달러 등
모두 9억 3700만 달러로, FTA체결이후
교역규모가 1.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무역업계는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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