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살인 김홍일 항소심 선고 연기…유족 반발

옥민석 기자 입력 2013-05-01 00:00:00 조회수 0

여자친구 자매를 무참히 살해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김홍일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2주 연기됐습니다.

부산고법 형사합의 2부는
이 사건을 더 살펴보고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선고를 2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청석에 재판을 지켜보던 유족들은
갑자기 선고를 연기하는 이유가 뭐냐며,
거세게 항의해 다른 사건 재판이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홍일은 지난해 7월 20일 새벽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여자친구와 여동생을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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