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여당 조율 나서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5-01 00:00:00 조회수 0

◀ANC▶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자,청와대와 총리실이 직접 나서
올해안에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도 내일(5\/2) 암각화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어떤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생태제방안이 최선이라는 울산시와
사연댐 수위를 낮춰야한다는 문화재청.

한치의 양보없는 두 기관의 다툼에
시민단체까지 가세하면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결국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는
정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사회적 갈등 과제에 선정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선정한 사회적 갈등 과제는,
조속히 해결하지 않으면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의미입니다.

국무조정실은 부처 간 중재에 나서는 한편,
직접 암각화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올해 중으로 해법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여당도 가세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반구대 암각화 현장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보존 방안에 대한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INT▶ 김기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고 판단.

암각화 보존 문제에 대한
외부의 중재는 2003년부터 계속됐고,
중도에 무산되긴 했지만 2009년에는
국무총리실의 중재안에
한 차례 합의를 보기도 했습니다.

부처 간 줄다리기로 점철된
암각화 보존 해법 논의에 오랜만에
적극적인 중재자가 나타난 만큼,
이번에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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