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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보존방안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여당이
오늘(5\/2)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울산을 방문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우선 임시둑을 쌓아 암각화 침수부터
막자고 제안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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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반구대 암각화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회의.
황우여 대표와 서병수 사무총장 등은
먼저 반구대 암각화를 돌아본 뒤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는
한시도 지체 할 수 없는 문제라며,
임시둑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임시둑을 설치해 올 여름부터 반구대
암각화를 물에서 건져낸 뒤에 영구
보존방안을 논의하자는 것입니다.
◀INT▶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임시조치부터 해놓고 다른 방안 논의해야)
임시둑 설치를 위해서는 형상변경이
불가피해 사실상 울산시의 생태제방안에
손을 들어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임시둑을 쌓으려면
문화재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해
둑 건설에 반대하는 문화재위원들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은 울산의 물 문제를
포함해 반구대 특별법 제정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박대동 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
(물문제, 암각화 보존 함께 풀어야)
울산시의 생태제방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문화재청은 새누리당의
중재안에 대해 현재로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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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임시둑 방안이
갈등을 빚고 있는 반구대암각화 보존방안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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