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14차례의 협상 끝에
주말 특근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지만
노노 갈등으로 이번주 특근이
또 무산됐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9개 사업부 대표는
노조집행부가 합의한 주말특근 임금 보전안이
잘못된 직권 조인이라고 주장하며 특근을 거부하고 재협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노조집행부는 주말특근 거부가
장기화될 경우 올해 임단협 투쟁에도 차질이
우려돼 주말 특근 재개에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달 26일
주간 2교대 방식으로 휴일특근을 실시하는 대신
노조의 요구에 거의 근접하는 특근 수당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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