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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도 안 따놓고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전국 항공수요를 조사하겠다고
거짓 업무보고를 한 국토교통부.
신공항 건설 의지가 있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시민들의 분노가 청와대를 향하자
여당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황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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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신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항공전문가와 지역상공계는 물론
여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토론회의 초점은,
최근 불거진 국토교통부의
항공수요 예산 누락에 맞춰졌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부의 시간끌기 전략에
시민들의 비판이 고조되자
부산 정치권은 비난의 화살을 국토교통부에
돌리고 있습니다.
◀INT▶김정훈 의원
"정부가 신공항 의지 없다는 것 확인된 것"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신공항 건설에 미지근한 청와대입니다.
국토교통부가 국제선 수요를 일부 왜곡하고,
전국 항공수요 조사를 몰래 미루려던 것도
청와대의 이런 애매한 태도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내에
완전 포화상태에 이르는 김해공항은
시설확장만으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공항건설은 10년이상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인데
최초단계인 수요조사부터 미적대선
곤란하다는 겁니다.
◀INT▶최치국 박사
"수요조사, 타당성 조사 같이 추진해야.."
여당의 신공항건설 TF팀은
전국항공수요 조사예산 5억원을
추경에 반영하는데 진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MBC뉴스황재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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