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법원 문 활짝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5-06 00:00:00 조회수 0

◀ANC▶
법원이라고 하면 괜히 부담스럽고 가까이하기 어려운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울산법원이 법원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며, 시민 사법 참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자매 살인범 김홍일에 대한 선고가 재판 당일
연기되자 유가족들의 항의가 빗발칩니다.

선고날 만을 기다려온 유가족들은 법원이
예고도 없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법원이 사법부의 독립과 권위만 앞세우다
보니 오히려 불신을 키웠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NT▶ 시민
'판례 공부하다 보면 아쉬움이 많이 생긴다'

법원이 이런 불만을 해소하고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시민들을 법원으로 초대했습니다.

13살의 중학생부터 70대의 퇴직
교장선생님까지 사회각계각층의 지원을 받아
법원의 행정과 재판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사법 참여단을 구성한 겁니다.

◀INT▶ 법원장
'신뢰 높이려면 먼저 다가가야 한다'

시민 390여명으로 이뤄진 사법참여단은
법원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각종 법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법원과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INT▶ 시민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

우리 곁에 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법원의
문턱이 시민들의 참여로 한 계단 낮아질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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