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감소..살림살이 비상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5-06 00:00:00 조회수 0

◀ANC▶
최근 부동산 거래 감소 등으로 울산시의
지방세 수입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영유아 무상보육 등 돈 들일은 갈수록
많아지는데,울산시의 살림 살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봄 이사철을 맞아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마다 주택 매매 광고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좀처럼 실거래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투명] 울산의 올해 1분기 주택 거래량은
5천 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7%나 급락했습니다.

◀INT▶
"정부 부동산 부양 정책에 실망"

이같은 부동산 거래 감소로 취득세도 대폭
줄면서, 울산시의 지방세 수입에
직격탄을 되고 있습니다.

투명] 실제로, 울산시의
올해 1분기 지방세 수입은 천 8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감소했습니다.

CG] 2009년 외환위기 이후
줄곧 증가세를 유지하던
지방세 수입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겁니다.

(S\/U) 이처럼 부동산 거래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법인세 정기분을 거둬 들이는
2분기는 사정이 더욱 악화될 전망입니다.

울산의 3대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업종의
영업 실적이 사상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INT▶
"2, 3분기라고 나아질 가능성 없다"

이런 가운데 새정부 들어 0-5세 전면
무상보육이 실시되면서 지자체들의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세수는 줄고 돈 들일은 늘어나면서,
울산시의 살림살이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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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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