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아빠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초등학생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훔치는 아파트 절도범이
또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대낮에 절도범들이 활개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초등학생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한 남자.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더니,
아이를 따라 같은 층에서 내립니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이 남자는 1층에 내리자마자 황급히
사라집니다.
아이의 집까지 따라가 금품을 훔치려다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는 달아난 겁니다.
◀SYN▶ 아이 엄마
"아빠 친구인데 '많이 컷네' 하면서.."
지난달 25일 남구 신정동 일대에서 경찰에
접수된 이같은 절도미수 사건은 모두 3건,
모두 초등학생 하교시간인 2시에서 4시 사이,
20~30분 간격으로 일어났습니다.
(S\/U)
최근 같은 내용의 주민 신고가 잇따르자
아파트 출입구에는 이처럼 범죄 예방을 위한
긴급 공지문까지 나붙었습니다.
◀INT▶ 경찰
"하교길 초등학생 친한척 접근..주의 필요.."
경찰은 아파트 단지 주변과 엘리베이터 내
CCTV 영상을 분석해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MBC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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