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문화유산 복원 '착착'

설태주 기자 입력 2013-05-0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태화루와 언양읍성의 복원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문화 공간이 되살아나면
시민들의 자긍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언양읍성 남문 복원 현장입니다.

조선시대 평지에 세워진 읍성 남문에 있던
문루와 성벽, 옹성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높이 5미터가 넘는 성벽은 일일이 손으로
다듬은 뒤 원래 유적 위에 쌓아 올려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막바지 단청 채색과 상부 구조물 공사가 한창으로, 다음달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INT▶ 감리단장

지난 달부터 목공사가 시작된 태화루도
제법 옛 모습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태화루 건립에는

사진>-------------
목공사에 숭례문을 복원한 신응수 대목장이,

석공사는 불국사 다보탑 보수를 맡았던
울산 출신 윤만걸 석장,

단청은 무형문화재 양용호 단청장,

현판 휘호는 정도준 선생 등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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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려 후기 무량수전과 같이 기둥 위에
지지대를 올리는 주심포 양식에 기둥 가운데가 불룩한 배흘림 기법을 썼습니다.


◀INT▶ 신응수 대목장



태화루는 이달 말 상량식을 갖고 누각공사를
마친 뒤 내년 3월 완공됩니다.

S\/U) 울산시는 오는 16일 태화강 봄꽃
대향연에서 태화루 기와 소원쓰기 행사를 여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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