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도박에 사용하는 특수 장치를 만들어
전국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사기도박용 몰래카메라와
특수 콘택트 렌즈 등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
등으로 61살 오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이용해 도박장을 연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씨 등 2명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전 등지에서 사기도박
장치를 만든 뒤 전국의 사기도박장 관련자
685명에게 세트당 50만∼200만원을 받고 모두
8억 2천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형광물질을
칠한 카드와 화투, 이 형광물질을 볼 수 있는 특수 콘택트렌즈와 몰래카메라 등을 만들어
전국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나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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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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