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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노노 갈등을 빚고 있는
주말 특근 문제를 올해 임단협에서
회사측과 다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5\/10)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특근재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지만,
이번주에도 특근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용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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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의 임시대의원대회.
주말특근 재개를 놓고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와
현장 노동조직이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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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조직들은 합의안을 폐기하고
즉각 재협상을 주장했고,
집행부는 합의안이 유효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임단협에서 보충하겠다고
맞섰습니다. (out)
결국 논란끝에 올해 임단협에서
회사와 주말특근을 다시 협의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무리됐습니다.
◀INT▶ 권오일 실장 \/\/현대자동차 노조
다만 협의전에 주말특근을 재개할 지 여부는 확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확대운영위는 빠르면 내일(5\/10)쯤 열릴
예정이어서 이번주 주말 특근 재개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번 주까지 10주째 특근이 무산되면
차량 7만 여대, 1조 5천 여억원의
생산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런 가운데 특근 재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버스를 만드는 전주공장 노사가
오는 11일부터 특근을 재개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주간연속 2교대제 근무형태로
주말특근을 운영하는 첫 사례여서
울산공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노사갈등에, 노노갈등까지 겹치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주말특근 문제가
합리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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