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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독일의 작곡가
바그너의 오페라 작품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울산의 철기 문화를 소재로 한
쇠부리축제가 오는 12일까지 열립니다.
문화계 소식,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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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입니다.
탄생 200주년을 함께 맞이한 베르디 등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중심이던 오페라 장르에
새로운 형식의 독일 오페라를 제시한
작곡가입니다.
바그너의 작품은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고
대규모 인원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연이 많지 않다 보니,
울산시향도 바그너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울산시향은 관현악으로 소개가 가능한
전주곡을 위주로, '트리스탄과 이졸데'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등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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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의 옛 철기 문화를
되돌아보는 쇠부리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조선 중기 왜란과 호란에 시달렸던 조선은,
구충당 이의립이 울산 북구 달천산에서
철을 발견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축제에서는 철을 제련하는 과정인 '쇠부리'와
일꾼들이 부르던 노동요 '불매가'를 소재로
마당극과 뮤지컬 등의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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