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은 뭐니?"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5-14 00:00:00 조회수 0

◀ANC▶
내일은(5\/15) 스승의 날이죠.

제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특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조그마한
어촌 학교의 초임 교장을
유영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어촌 마을의 한 중학교.

복도 한 가운데,
전교생이 직접 만든 '20년 뒤 나의 명함'이
빼곡히 붙어 있습니다.

지난 3월 김기화 교장이 이 학교에
첫 부임한 이후 생긴 풍경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의 꿈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작지만 알찬 꿈을 가지라는
은사의 조언때문에 인생이 바뀐 어린 시절의
경험을 후세들에게 전파한 겁니다.

◀INT▶
"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

김 교장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학생 1명씩 직접 상담도 합니다.

학생의 단점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끊임없이 장점만을 끌어내 꿈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INT▶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알려줘"

학생들과 함께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것도,
김 교장 부임이후 착안한 것입니다.

◀INT▶
"학생에게 도전하는 모습, 본보기"

어릴적 자신의 스승에게서 받은 은혜를
다시 제자들에게 돌려주는 김 교장의 소박한
교육철학이 점차 삭막해지는 교육현장에
작은 소용돌이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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