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내 최대의 원유 수입항인 울산앞바다에서는
요즘 대규모 원유하역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마다 원유 도입량이 급증하면서
울산항을 동북아 오일허브로 만드는 국책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온산 국가산업단지 앞바다에
특수 바지선 작업이 한창입니다.
육지에서 싣고온 대형 배관을 용접하고
콘크리트를 덮어 끊임없이 바다로 내립니다.
초대형 유조선은 수심 문제로 부두까지 댈 수
없기 때문에, 원유를 바다에서 곧바로
정유공장에 옮기는 배관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지난 1천 980년대 만든 시설물이 신항 예정지에 포함되면서 1기당 1천2백억원을 들여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INT▶ 시공사 상무
---------------- 동영상
하역시설은 원유부이에 배관을 연결하는데
수심 35미터 아래 바닥을 파서 관을 넣고
다시 돌로 덮어 보호합니다.
S\/U) 이 송유배관은 하나에 직경 약 1미터
길이 12미터로 무게는 20톤이 넘습니다.
국내 원유 도입량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인 9억4천7백만 배럴을
수입했습니다.
울산항은 원유부이 2기를 더 설치해
주변 나라에 대한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 울산해양항만청장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원유 도입과 저장, 가공시설을 통해
동북아 오일허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