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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요즘 울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관광 홍보와 함께 지역의 특색있는
축제들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기
때문인데요,
울산이 관광도시로 거듭나기위한 과제를
한동우 선임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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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을 맞아 울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C\/G) 울산 고래축제의 경우
2008년 5만명에 불과하던 방문객이 해마다
급증해 올해는 무려 82만명이 찾았습니다.
특히 고래바다 여행선은 4월과 5월
두달치 예약자만 만명에 육박해
지난해 전체 탑승객 수를 이미 넘어섰고,
이들 가운데 41%가 외지인입니다.
얼마전 끝난 옹기축제도 적극적인
관광 홍보 등에 힘입어 58만명이 다녀가는 등
방문객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62만명이 찾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역시 외지 관광객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고,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신 관광도시>를
기치로 내건 울산시는 국내외 관광객
천700만명 유치목표를 세웠습니다.
축제 외에도 영남알프스 산악관광과 해양관광,
산업관광 자원 등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겁니다.
◀INT▶관광협회장
(산,강,바다 + 산업관광과 역사문화 자원 고루
갖춘 울산은 인프라만 잘 갖춘다면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충분)
문제는 부족한 숙박시설입니다.
최근 도심에 비즈니스 호텔 등이 잇따라
건립되고 있고, 2천15년이면 유스호스텔도
들어설 예정이지만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위해서는 가족단위의
숙박시설 확충과 함께 나이트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개발해야 합니다.
또 올 하반기 국제선 전세기 취항을 앞두고
외국인을 위한 면세점 등 쇼핑 환경 조성과
관광안내소,문화관광 해설사 등의 전문인력
확충도 시급한 과젭니다.
[클로징]
관광산업은 도시의 이미지를 바꿔놓을 만큼
전방위 파급 효과가 매우 큽니다.
울산이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생태도시로,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위해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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