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공기관 웃돈만 챙기면 돼!(부산)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5-21 00:00:00 조회수 0

◀ANC▶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분양받은
대연혁신도시 아파트가,
전매 제한에서 곧 풀려,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입니다.

이전 기관들은 드러내놓고,
도시공사에다 아예 전매 편의까지 봐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수완기잡니다.

◀VCR▶


다음달 입주를 앞둔 대연혁신도시 아파틉니다.

이 중 절반인 천 2백여 세대가,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해,
일반 분양가보다 6%가량 싸게 분양됐습니다.

지금은 수천만원씩의 웃돈이 붙어 있습니다.

◀SYN▶
("33평 5천만원, 40평대 좋은 거는 7천만원")

1년전부터 계약이 시작됐는데,
이번달 말에 전매 제한이 해제 됩니다.

◀stand-up▶
가뜩이나 계약 직후부터
불법 전매 논란이 있었던 터라,
이번에 전매 제한 조치까지 풀리게 되면,
공공기관 직원들의 물량이,
대거 전매시장으로 쏟아질 전망입니다.

이전을 앞 둔 공공기관들이
부산도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자립니다.

'분양권 전매 절차 원스탑 서비스 제공'이
요청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SYN▶
("계약 기간이 안 맞아 불가피하게 전매해야")



이전 기관 직원들을 위해
특별 분양해 준 아파트를,
"입주도 하기 전에 돼 팔거니까"
도시공사에게 도와달라는 겁니다.

시세차익만 챙기겠다는 심사를
아예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INT▶
("강제로 막을 방법이 없어,본인 선택에 맡겨")



공공기관의 이전과 아파트 입주시기가 달라,
불가피한 거라 해명하고 있지만,
결국엔 웃돈만 챙기는 공공기관 일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탓할수 밖에 없는 처집니다.

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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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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