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전화콜센터를 차려놓고 금융기관을
사칭해 억대 대출사기를 벌인 일당 27명이
검거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5\/21) 필리핀과 대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해 7월부터 무작위로
대출 관련 문자를 발송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
들을 모집해 수수료를 받는 떼는 수법으로
250명에게서 5억 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36살
백모씨 등 27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부업체로
위장한 국내 콜센터에서 대출자를 선별한 뒤
필리핀에서 실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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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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