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반발..현장설명회 무산

옥민석 기자 입력 2013-05-21 00:00:00 조회수 0

◀ANC▶
문화재청이 문화재 위원들을 상대로 열기로
한 반구대 암각화 현장설명회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해법은 없고 갈등만 되풀이되는 동안
암각화 훼손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울주군 언양읍 주민들이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
앞 도로를 봉쇄했습니다.

문화재청이 문화재위원들을 상대로 열기로 한
반구대 암각화 현장설명회를 막기 위해섭니다.

◀INT▶ 서관술 주민대책 위원장
(물 문제 해결안되면 못 들어간다)

반구대 암각화 진입이 어려워지자
문화재위원 25명은 암각화 박물관 안에
설치된 암각화 모형을 관람한 뒤
자체 설명회를 여는 것으로 현장설명회를
대신했습니다.

◀INT▶ 김정배 위원장\/\/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우리는 단지 둘러보러 왔다...)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 계속되자
문화재 위원들은 갈등만 재확인한 채
결국 서울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사연댐 수위조절안과 명승 지정을 강행하고
있는 문화재청이 문화재위원들을 우군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현장설명회가 무산됐지만
문화재청은 여전히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INT▶ 박영대 차장 \/\/ 문화재청
(명승지정은 반드시 필요..)

울산시는 사태를 예견한 듯 이번 현장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s\/u)
반구대 암각화 보존방안을 둘러싼 갈등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반구대 암각화는
빠르면 다음달 말쯤 또다시 물 속에
잠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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