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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생산량 감소 등의 여파로 울산의
올해 수출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부가가치 산업 지표를 뜻하는
'창조경제' 비중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제 매거진,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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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올해 목표인 '수출 천 백억 달러'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수출은 70억 5천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11.4%, 한달 전보다는 15.4%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까지 239억 천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는데
그친 울산지역은 엔저 현상과 자동차 생산량
감소 등의 여파로 무역수지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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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정보를 생산·개발하는 경제 활동을
뜻하는 '창조경제' 비중이 울산은
전국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국내 총생산에서
창조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31.2%인데 반해,
자동차와 조선, 석유 화학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울산은 20%대 초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공회의소는 금융과 교육, 관광 등
3차 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용역을 실시해
하반기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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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평균 휘발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해
10달 만에 최저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울산지역의 평균 휘발유 값은
전국 평균보다 27원이 낮은 1천 871원을
기록했으며, 1천 869원 대를 기록한
대구,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싼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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