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모듈화단지> 편법 판친다<단독>

설태주 기자 입력 2013-05-22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북구 모듈화 산업단지가 입주 업체들의
편법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상당수 업체가 입주 당시 계약과 달리
단순 물류기능만 하면서 잇속 챙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천 9년 현대자동차 인근에 조성돼
24개 업체가 입주한 북구 모듈화 단지 입니다.

저렴한 분양가에 각종 세금까지 면제되면서
입주 당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직접 만드는게 입주조건입니다.

자동차 차체를 만든다고 등록된 업체를
찾아갔습니다.

전국에서 수백대의 납품 차량이
하루 종일 쉴새없이 드나듭니다.

CG> 공정은 협력업체에서 온 문짝들을
생산라인에서 섞어 만들수 있도록 크기 별로
분류해 다시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INT▶ 공장 관계자 1

부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단순히 분류만 하는 작업입니다.

또 다른 업체도 부품 종류만 다를뿐
물류 작업은 마찬가집니다.

S\/U) 이 업체도 입주 당시에는 직접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다가 현재는 물류 부분으로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SYN▶ 공장 관계자 2

업체들이 완성차 업체와 가까운 잇점을 이용해 물류 장사를 하는 사이, 땅값은 최초 분양가
보다 3배 이상 뛰었습니다.

◀SYN▶ 부동산 관계자
"평당 70만원 대에서 250만원으로.."

울산시가 거액의 세금을 들여 조성한
산업단지가 업체들의 배만 불리는 건 아닌지
철저한 점검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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