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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공장에 이어 4, 5공장도
이번주부터 주말특근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대내외 압박때문에 특근을 재개하지만
본격적인 임단협을 앞두고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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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를 만드는 현대자동차 4공장과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만드는 5공장이
이번주말 특근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2공장에 이어 4,5공장도 이번주부터
주말 특근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1,3공장은 특근 거부를 계속하기로
했지만 다른 공장들이 특근에 들어가는 만큼
다음달부터는 특근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별로 특근을 재개한 것은
장기간 특근 중단으로 인해 1인당 250만원의
임금 손실이 발생한데다 임단협을 앞두고
노노갈등에 대한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 권오일 실장 \/\/현대자동차 노조
(부족분은 임단협에서 보충)
공급부족에 시달리던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말 특근 재개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노조가 올해 임단협에서
특근문제를 다시 논의할 방침이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또 협상을 다시 한다하더라도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언제든 특근 중단사태가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는 9월 집행부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현장조직간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어 주말특근을 포함한 올해 임단협은 어느
때보다 힘들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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