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또 '묻지마 폭력' 80대 중태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5-23 00:00:00 조회수 0

◀ANC▶
술에 취한 10대가 길가던 80대 노인을 아무
이유도 없이 마구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위 묻지마 폭행을 당한 노인은
한 달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달이 넘게 의식도 없이 병원 침실에
누워있는 81살 이상식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는 지난달 11일 아침 6시쯤
집 근처에 아침 운동을 나갔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길에서 마주친 16살 이 모군이 술에 만취한 채갑자기 달려들어 마구 폭행한 겁니다.

S\/U)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던
이씨는 아무 이유없이 잔인한 폭력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교 1학년을 중퇴환 이 군은 아침까지
술을 마신 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경찰
'술에 취해 넘어뜨리고 계속 폭행'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이 군은
바로 구속됐지만,

가족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잔인한 범죄의 피해자가 됐지만 답답한
심정을 하소연할 곳도 없습니다.

◀INT▶ 피해자 가족
'지옥이나 다름 없다'

철없는 청소년의 묻지마 폭력으로
한 가정의 평화는 이미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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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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