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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임 치료 시술이 늘어나면서
이란성 쌍둥이 출생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요즘 일선 학교마다 쌍둥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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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이 한창인 북구의 한 중학교
2학년 교실.
마주 앉은 남녀 학생은
얼굴은 다르게 생겼지만
같은 날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1학년 교실에는 생김새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반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각 학년마다
쌍둥이가 함께 공부해
쌍둥이 학교로도 불립니다.
◀INT▶ "서로 도움이 되고 좋다"
◀INT▶ "옛날에는 쌍둥이 보기 힘들었다"
이처럼 쌍둥이가 늘어난 건
불임 극복을 위해 시험관 아기 등을 선택하는
부부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성공률을 높히기 위해 난자 여러 개로
수정란을 만들어 자궁에 이식하기 때문에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겁니다.
CG) 울산도 불임시술 정부지원을 받는
부부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
불임 시술을 받은 여성의 20% 정도가
임신에 성공하고, 이들 중 20%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INT▶
"초산 연령이 높아지고, 환경적 요인 추정"
여성의 첫 출산 연령이 갈수록 늦어지는데다,
불임 시술을 통해 아이를 낳는 부부가 늘어
나면서 쌍둥이 출산도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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