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울주군이 각 읍면마다 운동장을 건립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최근 또 다시 500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을 짓기로 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
◀ANC▶
울주군이 500여 억원을 들여 또 운동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읍.면마다 운동장이 하나씩
들어서는 건데, 이용률이 낮아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80억 원을 들여 2년전 개장한
삼동면민 운동장입니다.
축구장과 실내체육관을 갖추고 있지만
주말을 제외하고는 이용률이 낮아
늘 한산한 모습입니다.
삼동면민이 천 9백여명에 불과한데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노인들이다보니
운동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INT▶ 박인수 주민
"다 노인들인데.."
CG> 울주군 12개 읍.면 가운데 이미
11곳에 운동장이 들어선 가운데, 지금까지
건설비만 716억 원, 유지비도 해마다 5-6억
여원이 쓰이고 있습니다.
운동장 예산낭비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은 500억원을 들여 또 울주종합
운동장을 삼남면에 짓기로 하고
주민 의견수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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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이 곳에 2017년까지
국제규격 규모의 트랙을 갖춘 축구장 1곳과
보조구장 1곳을 짓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대부분 원전지원금이나
기업체 지원 등으로 운동장을 지었고,
울주 종합운동장은 10여년전부터 추진해온
장기 과제라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 울주군 관계자
(10여년전부터 추진,,대표 운동장으로,,)
하지만 이용률이 극도로 낮은 운동장을
막대한 예산을 들여 왜 또 지어야 하는 지,
비판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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