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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에서 다시 주산을 배우는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학생들의 두뇌 개발에 좋다는 게
이유인데, 한때 자취를 감췄던 주산 학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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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수업이 한창인 남구의 한 초등학교.
고사리손으로 주판알을 튕기며
더하기, 빼기는 물론
암산도 척척 해냅니다.
이처럼 주산 수업을 하는 학교는
울산의 초등학교 110여곳 가운데
30개가 넘습니다.
◀INT▶ "재밌다"
◀INT▶ "친구들이 하자고 해서"
주산 수업이 없는 학교의 학생들은
주산 학원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1980년대 정부가 컴퓨터 교육을 육성하면서
자취를 감췄던 주산 학원들이
하나둘씩 다시 문을 여는 겁니다.
◀S\/U▶ 최근 주산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다음달 열리는 울산의 주산대회에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주산을 배운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이
주산이 두뇌 개발에 좋다고 판단해
주산 교육을 선택하는 겁니다.
◀INT▶ "좌뇌, 우뇌 모두 발달"
교육도 복고풍시대!
부모 세대에 사랑 받았던 주판이
신세대 어린이들의 새로운 학습도구로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MBC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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