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경찰서는 오늘(6\/9) 말다툼끝에
이웃 할머니를 살해한 54살 오모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오씨는 오늘(6\/9) 오전 7시4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자신의 농막에서
70살 A씨를 흉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씨는 지난 1월 자신의 농막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A씨의 전동 분무기가 불에 타자,
A씨에게 중고 분무기를 구입해줬지만
고장이 잦아 자주 다툼을 벌여왔다며
홧김에 살해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도주 뒤 울주군 서생면의 한
임도에서 자해한 채 쓰러져 있던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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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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