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사료용 깻묵에서 추출한
기름에 옥수수유 등을 섞은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67살 하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전남 순천에서
식품가공업체를 운영하며 기름을 짜고 남은
폐 깻묵을 사들여 430톤의 기름을 짜낸 뒤,
옥수수유 등을 섞어 팔아 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18억원
상당의 가짜 참기름 천 2백톤을 유통시킨
54살 이모씨 등 중간 도매상 15명을 함께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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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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