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데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집집마다 쉽게 볼 수
있던 국가유공자 문패를 보기가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인지,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가유공자 김동광 씨.
월남전쟁에 참전한 공로로
지난 2011년 국가유공자가 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국가유공자 문패는
3년이 지나서야 받았습니다.
◀INT▶
국가유공자 지정과 문패 지급이
제각각인 건,
CG)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면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증서만 발급할 뿐,
문패는 기초 자치단체가 별도로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S\/U▶ 울산의 국가유공자는 만4천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지급된 이런 문패를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문패 지급과 관리를 맡은 각 구,군이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국가유공자 문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탓입니다.
울산시가 지난 2006년 문패 4천 5백개 정도를
지급한 이후, 유공자들이 문패를 분실하거나
훼손돼도 새 것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INT▶ "국가보훈처가 통합관리해야"
문패 하나 가격은 겨우 1-2만원,
국가유공자 문패 하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현실이 호국보훈의 달을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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