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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지만, 엔저 등의 여파로 최대 고객인
일본관광객들의 방문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일 두나라 관계자들과
울산에서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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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들이 3박4일간 울산에 머물며
전통시장 등에서 쇼핑을 즐깁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온 또 다른 여행객들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고,
서생포 왜성 등 유적지도 꾸준히 인기입니다.
이처럼 늘던 일본 관광객들이
올 들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투명 CG]
지난해 국내 일본 관광객 수는 352만명으로
한해 전보다 7% 늘었지만, 올해는 4월까지 23.6%나 감소했습니다.
엔저와 일본 우익의 망언이 빚어낸
정치적 갈등 때문입니다.
◀INT▶ 일본 관광국장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울.경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관광진흥협의회를 울산에서 열었습니다.
두 나라 정부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한 협의회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권역을 지방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매도시간 교류와 크루즈, 지역공항 활성화에 서로 협력해, 울산공항 전세기 취항과 울산항 크루즈선 확대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INT▶ 관광국장
올 상반기 울산에는 고래와 장미축제 등이
이어지며, 230여 만명이 찾았지만
대부분 내국인으로 당일 관광에 그쳐
지역경제 파급에는 한계를 보였습니다.
S\/U) 절반의 성공에 그치고 있는 부울경 방문의 해에 지방교류활성화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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