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학대 심각..예방법은?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6-14 00:00:00 조회수 0

◀ANC▶
내일은 (6\/15) UN이 제정한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 입니다.

이런 사회적 관심 덕분에
최근 들어 노인 학대가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유독 울산은 그렇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팔과 다리에 온통 피멍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얼굴은 찢어지고,
할머니 머리에는 구멍이 났습니다.

오랜 시간 폭행에 시달리던 노인들이
생명에 까지 위협을 느끼자
관계 기관에 신고한 겁니다.

◀INT▶ "신고된 건 빙산의 일각"

◀S\/U▶ 특이한 점은, 전국적으로
노인 학대가 주춤하거나 줄고 있는데 반해,
울산은 그 건수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CG) 부산과 대전 같은 경우
노인 학대 신고가
지난해 들면서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울산은 매년 두배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산업화 과정에 대거 유입됐던
베이비부머들이 해마다 수천명씩 은퇴하면서
부모 부양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진 겁니다.

또 빈부 격차 등 상대적 박탈감을 노인 학대로
표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INT▶ "저임금 근로자 상대적 박탈감"

베이비 부머의 은퇴에 따른 생활고가
부모 학대로 이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회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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