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의 窓>부동산 시장 급랭 우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6-16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4월 1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의 온기가
퍼지기도 전에 식어 버리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또다시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달말 종료되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추가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인데,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데스크의 창,이상욱 보도부장
◀END▶
◀VCR▶
4·1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울산의 아파트
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잠시 봄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실제 울산은 4·1 부동산 대책 이후 취득세
감면에다 신축주택 양도세 면제 등으로 미분양 주택이 대폭 줄었습니다.

지난 4월 현재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2천 438가구로 전달보다 646가구나
줄어들었습니다.

악성 준공 후 미분양도 1323가구로 전달
1484가구 대비 10.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우정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회복조짐을 보이던 울산의 부동산 시장이
다음달부터 다시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취득세 감면혜택을 6월말로
종료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택구입시 취득세 비용이
종전 2-4%로 환원돼 취득세 비용이 평균
2배나 오르게 됩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와 상공계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말 끝나는 취득세 감면조치 연장과 조선.해운업에 대한 정부
지원 등을 거듭 요청하고 있습니다.
---------------------------------------
<스튜디오>
부동산 업계는 간신히 시장에 온기가 살아나는
마당에 취득세 감면연장을 통해 시장에 좀더
확실한 신호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취득세 감면이 복지확충으로 증세
필요성에 직면해 있는 새정부에 부담에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고 시장이
살아나면 세금도 그만큼 더 많이 거둘 수
있다는 사실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데스크의 창\/\/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