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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간의 사소한 다툼이
폭력으로 번져 목숨까지 앗아가는 사건이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모두 한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일어난
일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회사원 53살 윤모씨는 어젯밤 9시 50분쯤,
회식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모처럼만에 가진 회사 동료들 간의
회식자리에서 싸늘한 주검이 된 겁니다.
회사 상사인 48살 송모씨가 나이가 5살이나
많은 부하직원 윤씨에게 '당신'이라며
반말을 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SYN▶ 박모씨 \/ 음식점 주인
"시끄럽게 싸웠다"
CG삽화) 말다툼이 이어지던중 화가 난
송씨가 윤씨를 밀쳤는데, 윤씨가 넘어지면서
탁자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OUT)
S\/U) 윤씨는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52살 김모씨가
61살 박모씨를 길거리에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달 가까이 일용직 근로자로
함께 일했던 이들이 다툰 이유는
술값 9만원 때문.
◀INT▶ 이승주 경감 \/ 남부경찰서 강력3팀
"피해자가 술값을 안 내고 갔기 때문"
사소한 일을 참지 못한 성급한 폭력은
두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고 가해자들에게도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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