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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생태분야 세계 최대 회의인
국제 산업생태학회 콘퍼런스가 오늘(6\/23)부터 일주일간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전 세계 40여 개국 전문가가 참가해
세계적 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의
성공비법을 직접 보고 배워갈
예정입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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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을 가해 아연과 납을 만드는
울산의 한 공장입니다.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바로 옆 제지공장으로 보내 종이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원료가 됩니다.
쓰레기 소각장 굴뚝의 스팀도
인근 기업체로 가 발전용 동력으로 이용됩니다.
이처럼 버려지던 오염원을 재사용해
연간 844억원, 소나무 9천만 그루를 심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공해가 사라진 공단에서 생산이 늘면서
죽음의 강이던 태화강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1인당 소득은 전국 1위로 올랐습니다.
◀INT▶ 박흥석 울산대학교 교수
이같은 울산의 산업생태를 보고 배우기
위해 전 세계 석학과 UN 관계자 5백여 명이
울산을 찾습니다.
지난 2천 1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국제산업 생태학회는 오는 25일 개막식에 이어
산업과 도시의 공존을 주제로 한 4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됩니다.
◀INT▶ 마리안 \/ 국제산업생태학회 회장
참가자들은 공단 야경을 고래크루즈를 타고
둘러보고 태화강 대공원과 수소타운, 산업단지 등 울산 곳곳을 직접 방문할 예정입니다.
S\/U)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생태도시 울산의 모델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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