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60대 남성이 불법 게임장에서
게임을 하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단순 돌연사로 보고 있지만
게임 중독이 결국 목숨을 빼앗아
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남구 신정동의 한 불법 게임장,
건물 밖 유리는 검게 칠해 놓았고,
출입구 앞엔 감시용 CCTV 3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S\/U) 지난 24일 오후, 이곳에서
게임을 하던 64살 권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권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심장마비로 숨지고 말았습니다.
◀SYN▶ 이OO \/ 마을 주민
"자는 줄 알았는데 죽어"
권씨를 지켜봐온 게임장 손님들은
권씨가 잃은 돈만 해도 수천만원에
이른다고 주장합니다.
본전 생각에 밤낮으로 게임을 붙들다
자신의 몸 하나 추스리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겁니다.
◀SYN▶ 박OO \/ 목격자(게임장 손님)
"밤낮도 없다..끊기 어려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불법 게임장에서
게임 중독에 빠진 서민들은 자신의 목숨까지
베팅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