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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경남은행을 다음달 분리
매각하기로 공식 발표하자 부산은행과
대구은행,그리고 경남지역 상공계가
본격적인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인수전의 승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지역 금융권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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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다음달 공식 매각 절차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우리금융의 지방은행 계열인
경남은행을 다음달 매각한다는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INT▶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고가 낙찰)
현재 경남은행 인수는 부산은행과 대구은행,
그리고 경남상공계 이렇게 3파전 양상입니다.
CG)부산은행은 부산과 경남지역은 산업
연관성이 높고 정서가 동일해 통합 시너지
효과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벌써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자금조달 계획을 세우는 등
자금조달에서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남도와 경남지역 상공계는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겠다며
경남은행 인수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OUT)
문제는 울산의 득실입니다.
울산시 금고를 맡고 있는 경남은행을
부산이나 대구은행에서 인수할 경우
이들 은행과 중복되는 지점이 폐쇄될 가능성이 높아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됩니다.
반대로 거대 지방은행 탄생으로 금리 인하 등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거란
반대 목소리도 있습니다.
경남 상공계는 울산 상공계에 공동 인수
참여를 타진하고 있으나 울산지역 상공계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S\/U) 울산시금고이자 지역 대표은행인
경남은행을 누가 인수하느냐에
지역 상공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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