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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에너지고등학교가
졸업생을 배출하기도 전에
각 기업체에서 구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 속에서 이같은
직업전문학교가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뭘까요?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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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전문고등학교인 울산에너지고.
산업 현장을 그대로 본떠 만든 실습실에서
수업이 한창입니다.
외국인 바이어와 맞닥뜨려도
의사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직업 영어'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이 학교는
SK에너지 등 43개 기업과 산학 협정을 맺어,
매년 졸업생 120명 가운데
75명을 고용하기로 약속을 받았고,
졸업까지 1년 반 넘게 남은
2학년 학생 4명은
이미 삼성전자 취업이 확정됐습니다.
◀INT▶
[투명] 중학교 내신 성적이 상위 30% 안에
들어야 이 학교에 지원이 가능한데,
매년 2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S\/U ▶ 이 학교 학생들은 모두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학비도 면제되기 때문에
취업 준비 등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직업전문학교인
울산 마이스터고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졸업생이 100% 취업되는
성과를 내며,
직업 전문고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기업 맞춤형 인재를 찾는 수요가 커지면서
취업을 위해 대학 진학이 필수라는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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