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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간 울산에서는 울산지역의
산업생태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국제행사가 열렸습니다.
공단도시로 알려진 울산이 환경자원의 보고
라는 사실을 증명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보완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데스크의 창,이상욱 보도부장
◀END▶
◀VCR▶
펄프를 이용해 인쇄용지를 만드는
울산의 한 제지공장.
이 공장을 움직이는 에너지는 바로 옆
공장에서 나온 이산화탄소와 폐열 입니다.
버려지는 오염원이 새로운 자원
으로 순환하는 과정을 보며 국제 산업 생태
학회에 참가한 학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솜폼 태국 참가자
(설태주 2탄,월)
학회에 참가한 5백여 명의 세계 각국
석학들은 울산 곳곳을 둘러보며 산업관광의
묘미를 만끽했습니다.
◀INT▶ 외국인 1(호주)
-설태주 4탄 수-
2천 5년 국제포경위원회 이후 사실상 첫
국제행사 유치를 위해 울산은 행사비의
절반인 2억여 원을 지원하는 등 상당한 공을
들였고, 산업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울산에 국제 규격 컨벤션센터가 없어
비좁은 대학 강의실에서 개막식을 치렀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 외국인 2(설태주 4탄,수)
그나마 최근 비즈니스호텔 개장으로
참가자들이 모텔에 묵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울산 전시컨벤션 센터 건립은 국가 예산문제로 여전히 성사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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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울산시가 글로벌 산업관광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황금알을 낳는 미래산업인 국제행사 유치를 대폭 늘려야 합니다.
인근 부산시는 매년 10여건의 굵직한 국제
행사를 유치해 동북아 중심도시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국제도시 울산,
이제 말이 아니라 실행에 옮길 방안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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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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