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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관광호텔 건립 사업,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광안리 앞바다에 호텔을 짓는
천억원대 사업인데,
약속한 완공 시기를 넘기고도,
아직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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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2월, 부산시청 대회의실.
허남식 시장 주재로 광안리 앞바다
'웨일크루즈' 사업 설명회가 열립니다.
무동력 바지선을 띄우고,
그 위에 수상관광호텔을 짓겠다는 겁니다.
부산시가 민간 사업자로부터
천억원을 투자받아,
올해 4월 개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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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업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S\/U]"당초 계획대로라면
제 뒤로 보이는 이곳 광안리 앞바다에
수상관광호텔이 들어서 있어야 하지만,
아직 착공도 하지 않은 상탭니다."
경기악화로 투자 유치에 실패한게
가장 큰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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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안다"
취재가 시작되자, 민간 사업자는,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지역 상공계와 해외로부터
상당액의 투자 약속을 받아 뒀다는 겁니다.
◀INT▶
"대주주 회사 2곳의 투자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개장시기가
공유수면 사용허가 기간과 맞물려 있어,
그 안에 가시적인 사업추진이 뒤따르지않으면,
사업 자체가 또 한번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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