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약이 학력향상?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7-01 00:00:00 조회수 0

◀ANC▶
학교마다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기요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더위속에 꼭 필요한 냉방은 필수겠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아낄 수 있는 전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수업이 한창인 한 중학교 교실.

30도가 넘는 푹푹 찌는 날씨에
에어컨이 쉴새 없이 돌아가지만,
꼭 지키는 것이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피크 타임에는
에어컨을 틈틈히 끄고, 창문을 열어
전력 과부화를 막는 겁니다.

수업이 없는 교실 전기는 반드시 끄고,
쓸데 없이 켜진 전등이 있는지 늘 확인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방법만으로,
이 학교는 올 상반기 동안 지난해보다
23%의 전기 요금을 아꼈습니다.

◀INT▶
"반마다 에너지 도우미가 활동"

CG)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전기는
일반용의 90% 수준으로 그리 저렴하지
않은데다, 사용량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달 4-5백만원의 전기요금은 기본,
야간학습을 하는 고등학교는
천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S\/U▶ 학교 예산이 한정된 상태에서
전기 요금으로 빠져 나가는 비용이 많다보면
그만큼 학생 학습과 복지를 위해 쓸 수 있는
예산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전기 절약분은 교재 구입에 사용"

쓸데없는 전기사용을 막는 일이
학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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