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동차와 조선,화학 등 울산의 주력산업이
올해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수출 1위 도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엔저여파 등 대외 악재에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2년만에 수출 천억 달러
재돌파가 힘들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수출 위주의 울산 경제가 글로벌 악재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선박 21%, 자동차 7.6%, 석유제품 3.3%가
각각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CG시작-----------------------
지난 1월을 제외하고는 매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 줄어든 386억 달러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CG끝---------------------------
유럽 재정위기 심화와 엔저 여파 등의
글로벌 경기부진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2년 넘게 이어오던 수출 1위 도시의
위상도 404억 달러를 기록한 경기도에
내줬습니다.
--------------CG시작-----------------------
이 때문에 지난 2천 11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 달성했던 수출 천억 달러 재탈환 목표도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CG끝-------------------------
◀INT▶심준석 본부장\/ 무역협회 울산본부
하반기에도 미국의 금리인상 등의 출구전략과
유럽과 중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회복
지연으로 수출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올해 수출 목표액 달성을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대내외 악재를 뚫고
수출도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