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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조선 강국이면서도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고성능 선박 레이더를
마침내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선박도 갈수록 첨단화되면서
세계 시장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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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선박 건조가 한창인 조선업체입니다.
선박의 눈인 레이더 등 IT 비용이
배 값의 10% 이상으로 뛰고 있지만
전량 일본 등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높은 진입 장벽에
원천기술이 없기 때문입니다.
◀INT▶ 울산경제진흥원
"한 업체가 개발하기에는 너무 분야가 많다.."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등 전국 10개 기관이
3년간 104억원을 들여 차세대 디지털 레이더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CG> 신형 레이더는 스캐너와 송수신기,
선박운항 시스템으로 구성되고,
진공관을 반도체로 대체해 작고 가볍습니다.
첨단 스마트 기술로 육상에서도 선박위치와
연료상태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습니다.out>>
10km 밖 약 70cm 작은 물체까지 구분할 정도로 기존 장비보다 해상도가 2배 이상 뛰어나고,
부품 수명도 16배 길어졌습니다.
◀INT▶ 현대중공업
이번 기술은 군용이나 항공용으로도 전환이
가능해 연간 1조원 대인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기대됩니다.
S\/U) 조선업계는 내년에 국제인증을 획득해
오는 2천15년부터 건조되는 모든 선박에
신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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