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들의 풋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회화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한전과
주민들의 갈등을 담은 영화들이
한 달 동안 울산에서 상영됩니다.
문화계 소식, 유희정 기자.
◀END▶
◀VCR▶
스스로를 '무서운 놈들'이라 부르는
울산대학교 서양화과 학생 18명.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이름에 걸맞게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펜 스케치부터 유화, 디지털 프린트에
입체 설치 작업까지, 다양한 형식에
20대의 독특한 감성을 담았습니다.
이 작품들은 오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
마을을 따라 끝없이 뻗어 나가는 전선,
신고리 원전의 전기를 공급하는
765 킬로볼트의 고압 송전선입니다.
이 송전선 때문에 한 할아버지가
분신 자살을 택하고,
할머니들은 몇 년째 농성중.
다큐멘터리 영화 '송전탑'과
'765와 용회마을'을 통해 쟁점은 무엇이고,
답은 없는지 함께 고민할 수 있습니다.
----------------
울산시립합창단의 7월 공연은
신예 지휘자 김종인, 이문기와 함께 합니다.
한국 가곡을 비롯해 흑인 영가,
세계 민요 등 다양한 형식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지휘자가 만들어내는 화음을 들으며
차세대 거장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