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또 애인 살해..집착 때문에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7-05 00:00:00 조회수 0

◀ANC▶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자매를 살해한
김홍일 사건 기억하시죠,

그런데 꼭 1년 만에 유사한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21살 청년이 헤어지자는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목졸라 살해했는데,
과도한 집착이 화를 불렀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살인 사건이 벌어진 건 어젯밤 11시쯤.

말다툼을 벌이던 21살 동갑내기 최모씨와
김모양이 공원 벤치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SYN▶ 목격자
'목을 조른 채 쓰러져 있었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마구 휘두른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겁니다.

최씨는 평소 만남을 피하려는 여자친구에게
지나치게 집착해 가족까지 괴롭혀 왔습니다.

◀SYN▶ 피해자 아버지
'전화 목록이 다 남자친구..새벽에 문 두드려'

S\/U)이번 사건은 꼭 1년 전 이 곳에서 벌어진
김홍일의 자매살인 사건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을 수시로 드나들며 일을
도왔고,

여자친구는 물론 주변사람들에게도 흠 잡을 데
없이 잘하며 친밀감을 보였습니다.

◀SYN▶ 피해자 가게 사장
'싹싹하게 잘 했다'

하지만 지나친 집착이 관계에 금이 가게
하면서 끔찍한 사건의 발단이 됐습니다.

경찰은 지나친 흥분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최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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