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아랫집 화재 '날벼락'

설태주 기자 입력 2013-07-0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오늘(7\/6)낮 불이나
대피하던 주민들이 연기를 마시고 다쳤습니다.

울산 신항에서는 하역하던 컨테이너가 떨어져
실려있던 라텍스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아파트 2층 창문 밖으로
흰 연기가 쉴새없이 나옵니다.

오늘(7\/6) 낮 12시 50분쯤 중구 태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천6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S\/U) 이 불로 집안 전체가 이처럼 시커멓게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불이나자 집안에 혼자 있던 18살 김모양과
윗층 주민 등 4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SYN▶ 목격자
"윗층 사람들이 불 피하려 내려오다가 질식.."

경찰은 사람이 없는 방에서 불이 났다는
김양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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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찌그러진 컨테이너에서
하얀색 화학물질이 쏟아집니다.

지난 2일 울산신항 하역업체가 작업중
컨테이너를 떨어뜨려 안에 있던 라텍스
1천 리터 가량이 바다에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방제작업 결과 물고기가 죽는 피해는 없었다며 회사관계자들을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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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5) 저녁 7시 40분쯤 남구 여천동
한국프랜지 제 2공장에서 54살 강모씨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프레스 기계가 갑자기 내려왔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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