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울산공항도 '안전대책 비상'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7-08 00:00:00 조회수 0

◀ANC▶
아시아나 항공기의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울산공항의 안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공항은 전국에서 활주로가 가장 짧은데다
인근 지형 때문에 항공기의 이착륙을 돕는
레이더도 한 쪽 방향에만 설치돼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98년에는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지난 1998년 울산공항에 착륙하려다
활주로를 이탈한 항공기.

항공기 사고의 대부분은 이처럼 공항 근처에서
이*착륙을 할 때 발생합니다.

다른 지역 공항에 비해 활주로의
안전이 걱정스럽다는 지적을 받아 온 울산공항.

사고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승객들의 불안감이 적지 않습니다.

◀INT▶ 승객
비행기 조금만 흔들리면 어쩐지 불안하고..

울산공항의 활주로는 2천 미터로
전국 공항 중 가장 짧고,

산지가 많은 인근 지형 때문에
이*착륙을 돕는 레이더도 한 쪽 방향에만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결함은 아니라는 게
울산공항의 설명입니다.

조종사들이 공항과 인근 지형을 직접 보며
운항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겁니다.

(CG)울산공항을 오가는 비행기들이
자주 지연되고, 결항률도 3.9%로 높은 것도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엔 무리하게
운항을 강행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울산공항 측은 특히 이번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이후 평소보다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비상대책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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