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젯(7\/9) 밤 동구 주전동 도로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승합차가 교각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부부가 숨지고 어린 남매가 크게
다쳤습니다.
CCTV와 블랙박스가 없는데다 현재까지
목격자도 발견되지 않아 사고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돼
내부가 훤히 드러났습니다.
교각 주변에는 차량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어젯밤(7\/9), 동구 주전동에서
42살 이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고가 도로의 교각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 부부가 숨지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6살 딸과 4살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YN▶ 병원 관계자
"6살 여자아이는 상태가 그나마 나아서 의식이
있는데 4살 남자아이가 상태가 안좋다고"
사고조사에 나선 경찰은 원인을 밝혀내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물론 주변 CCTV가
없는 데다 차량 통행마저 뜸한 도로여서
목격자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U) 사고현장에는 차량이 급정거할 때
도로면에 남는 타이어 자국인 스키드마크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INT▶ 안경원 경감 \/ 동부서 교통조사계장
"운전부주의나 음주, 차량결함 등 조사방침"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감식을 의뢰하는 등
다각도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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