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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가 올 여름 최악의
노사분규를 겪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 현대자동차도
노사간의 현격한 입장차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휴가전 타결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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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과 르노 삼성이 부분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현대자동차 임금협상도 고착상태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18일 노조의 임단협 출정식 이후
벌써 10차례의 협상을 벌였지만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정년 61세 연장,
자녀 기술취득 지원금 천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확보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오는 9월 현대차 노조 지도부
선거가 예정돼 있어 노조 계파끼리
선명성 경쟁이 치열한데다, 비정규직 문제까지 얽혀 있어 더욱 협상타결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INT▶조형제 울산대 교수
여기에
부분파업에 들어가는 등 자동차 업계 전반에
강경 하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역 경제계는 미국 출구전략 등
세계경기 악화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마당에 현대차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며, 협상추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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